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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대목을 앞두고 있어 일주일 급히 앞당겨진 울산지부 개소식 생각지도 않은 분들이 많이 오시었습니다. 작은 사무실이 비좁도록 말입니다.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부산 지부에서 보내주신 난은 제가 참 좋아하는 식물입니다. 참석 하신분은 잘 아실겝니다 저의 책상위에도 두 녀석이 저와 공생을 하고 있는것을... 지부 개소식 내내 은은한 향이 진동을 하였습니다. 경남지부에서 보내어 주신 행운목은 너무 키가 큰 녀석이었습니다. 한 몇일 있으면 울산지부 사무실 천장을 뚫을 것 같은 위태함입니다.^^ 그리고 서울지부회원님 일동으로 보내어주신 화환과 회장님이 보내어 주신 화환, 내일이면 어김없이 꽃집 아저씨가 찾아 갈 것이지만 오피스텔 복도가득 향이 풍깁니다. 경북 지부에서 보내어 주신 실내 정화를 한다는(이름을 까 먹었습니다.) 귀한것을 보내어 주셨습니다. 충북지부에 촌장님, 전화를 주시어 과일은 내가 가져 갈 것이니 구하지 말라시던... 제 머리통 만한 배와 일반인들이 귀히 여기는 머루포도를 무겁게 들고 오시어서 저의 고사상을 빛나게 해 주시었답니다. 이렇틋 많은 애정과 사랑, 관심에 눈물겹습니다. 서운한 것은 없었는지요 지금 이 시간에도 집으로 향하고 계신 분들도 계실겝니다. 너무나 먼 걸음으로... 정말 감사합니다. 오신 분 보다 오시지 못 하고 전화상으로 못 갈 것 같다고 전화 주시고 문자 주시고, 쪽지 주신 분 사실 오시는 것보다 더 어려운 용기이며, 저에게는 감사 입니다. 못 간다는 말 정말 못하겠습디다. 저는 많은 용기가 필요 합디다. 이 분들 에게도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앞으로 내실을 다지고, 회원 상호간에 돈독하고 누가 잘 나고, 못 나고가 없는 그런 지부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다가오는 추석, 그리고 가을 회원님들 무엇보다 대작 많이 하시고 건강한 계절이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울산 지부장 탄경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