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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월도 어느날 .~.

 연꽃을 담기 위하여 네분이서 관곡지 도로변에 차를 세워놓고 ..
날씨도 너무 더우니까 마크로 렌즈만 달랑 바디에 장착하고
나설려고 하니까

옆에 세워두었던 차에서 어디론가 전화를 걸고 있는 한사람이 

같은 일행분한테 아무래도 눈치가 이상하다고 말하면서  
사진을 담기위해서 내려갔답니다  

삼사십분 사진을 담고 올라와보니
차에 두고간 랜즈가 모두다 없어져

다행인지도 모르지만 
일행중 한분이 그 전화하던사람 자동차를 카메라에담아 두었기에
경찰서에 신고하며 혹시나 하며 그 사진을 주었겠지요 ?

2주후 경찰서에서 호출하여 가보니
경찰이 2주동안 관곡지에서 잠복을 하면서 잡았다는  ...
그 낌새가 수상한 사람이 범인이었답니다 .
네분다 잃어버린 랜즈 다 찾고 한분것 10~20 랜즈만 찾지 못했다는군요 .

전문 카메라 털이범으로
용인에서~
평택에서~ 여러 곳곳을 다니며 털은 카메라와 랜즈들이 수북하더라는 ...

작품도 좋지만 사진기를 요긴하게 사용하신분입니다 .
출사다닐때 카메라와 랜즈가방은 꼭 몸에 끼고 다닙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