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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번 일요일 전국xxx협회에서 주관하는 마산 전국세미누드에 다녀왔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누드사진을 좋아합니다. 처음 사진을 시작할때 누드사진에 반해 사진을 시작하였습니다. 나도 저런 신비로운 여자의 사진을 찍을수 있을까?

지금도 아름다운 누드사진을 대하면 기분이 좋습니다. 시진을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지만 벌써 2번 누드 촬영대회에 다녀왔습니다.

그런대로 만족스런 사진도 찍고 누드모델과 간단한 대화도 나누고 기분이 좋았지만 한편 돌아오는 길에 마음이 편치 않았던 부분이 있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장소는 마산에 있는 봉암수원지 일반인도 출입이 가능한 곳이였습니다.

누드모델은 프로직업인이고 사진을 찍는사진은 외설이 아닌 예술이니까 아무런 생각을 가지고 있지않을것 입니다. 솔직히 처음에는 이 나이에도 가슴이 두근거렸던것이 사실입니다.)

사진참석자는 600명정도 일반인 내눈에 50명 이상

사진촬중중 사진가들중에도 이곳 저곳에서 욕설이...............모델과 사진가중에도 옥신각신
어느 한 사진가 모델에게 "xxx돌려라  xx 안보이게 하라 등등  듣기 민망한 말들도 들렸습니다"
사진를 하시느분들은 다 지각이 있는분으로 알고 있는데.........(극 소수라 생각하지만)

특히 일반인과 주최자와사진가의 문제를 지적하고 싶습니다.

"빨리 지나가라"
"일반인은 가라"
"휴대폰으로 찍지마라"
"휴대폰 압수하라'


일반인의 왈

"지나가는데 홀라닥 벗은 여자가 있는데 당신같으면 안보겠나"
"이곳이 당신 땅이냐 왜 우리마산 시민이 이용하는곳에 방해 하느냐 적반 하장이다"
"쯧쯧쯧"
"여자망신 다한다"
"시집이나 가겠냐"

"세상 참!!!!!!! 이기 무슨짓이고 멀근 대낮에"................시민들의 반응(긍정과 부정을 확실히 구분할수는 없지만 지나가는 상당수의 사람들이)


누드촬영은 특별한 분야이므로 제한된 장소에서 제한된 사람(사진가)으로 하는것이 맞지 않을까 생각하였습니다.


나의 짧은 생각인지...... 같은 사진을 하는 입장에서 우리회원님들의 고견을 듣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