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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라 하는 말이
내게는 아직도
자신을 더 죽이라는 말로 다가온다.

철저하게
세상속에서 벗어나라 한다.
세상에 뜻을 두지 말고
위를 보라 한다.

그렇다.
나의 삶은 위를 쳐다보고
사는 삶이다

매일 매일 한걸음씩
정상을 향해 발걸음을
옮긴다.

사랑을 완성하는 그 날까지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힘차게 옮겨 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