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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업그레이드 된 ACR 7은 라이트룸 4와 거의 같습니다.

물론 사진보정외에 관리,출판부분 등에 있어서는 Lightroom이 훨씬 우세하지만 포토샵을 설치할때 무료로 같이 설치가능한 Adobe Bridge를 사용하면 많은 부분은 커버할 수 있기때문에, 외국전문가들 조차 매일 대량작업을 많이하는 프로작가의 경우는 Lightroom을 추천하며, 아마추어인 경우는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ACR을 추천합니다. 게다가 라이트룸4는 윈도 비스타이상에서만 설치가 가능하니 ACR7이 더 대중성이 있다고도 할수 있겠지요.

 

ACR7에서 크게 달라진 점은 기본 Basic메뉴가 아래와 같이 달라졌습니다.

 

 

첫째, ACR6에 있던 메뉴 중 잘 사용하지 않게 되던 Brightness를 빼버린 것이 특징이고

Recovery 와 Fill Light 가 Highlights , Shadows 로 대체된 것이 특징입니다.

그리고 White 버튼이 새로 생긴것도 큰 특징입니다.

 

역할은 비슷해 보이지만 차이점이 있다면 포토샵의 Highlights/Shadows 기능에 가깝게

바뀌었습니다.

 

그 역할은

▶ Highlights : 중간톤에서 부터 화이트포인트(화이트홀)부분 바로 앞부분까지의 밝기를 조정합니다. 즉 히스토그램상으로 오른쪽을 달라붙는 화이트홀을 발생시키지 않습니다.

 

▶ Shadows : Highlights의 반대개념으로 중간톤부터 블랙포인트부분 바로 앞부분까지의 밝기를 조정합니다. 마찬가지로 왼쪽으로 달라붙은 완 전블랙현상을 발생시키지 않습니다.

 

▶ Whites : 사진을 전체적으로 화이트 포인트쪽으로 밝게 만듭니다.

               과도한 사용은 화이트홀을 발생 시킬 수 있습니다.


▶ Blacks : 기존에 있는 Blacks와 비슷합니다. Black포인트를 더 많이 만들어내서 어둡게 만듭니다.
 * Highlights/Shadows와 달리 밝기의 끝과 끝을 다 사용하기 때문에 과도한 값은 사진을 망칠 수 있습니다.

 

 

둘째, 톤 커브의 옵션값이 변경되었습니다.

단순히 톤보정만을 할 수 있었던 환경에서 이젠 포토샵과 똑같이 RGB채널을 분리해서 값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Curve값이 기존버전까지는 Medium Contrast였는데 이제는 Raw파일 답게 기본값이 아무것도 주어지지 않은 (Linear)톤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동안 톤커브는 ACR에서 건들지 않고 포토샵에서 작업을 해야만 하였다면 앞으로는 ACR에서 작업할수 있는 

강력한 보정도구가 될것으로 보입니다.

 

세째, 부분보정으로 색온도가 보정가능케 되었습니다. (부분보정 브러시를 클릭하면 색온도 조절바가 활성화)

       또한 Noise Reduction이 부분보정 툴에 생겼습니다.

네째, Moire Reduction은 아마 Nikon 800E 를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유용한 기능입니다.
       전체적으로 생기는 모아레는 어쩔수 없겠지만 부분적으로 생겨서 사진을 버려야 하는 경우에 크게

       도움이 될 듯 합니다.

                                              (부분보정툴 옵션메뉴 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