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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0일 오늘 전 일상생활로 복귀합니다.
 
위 일부 절제 후 요양기간을 거쳐 일상의 북적임 속으로 들어가는거죠..
 
첫 출근하는 듯한 설레임을 다시 안고 때때옷을 입고 새신발을 신으며 하얀 와이셔츠 같은 맘으로 사무실로 걸어 들어갑니다.

 감성적인 나로서는 사무실 문을 여는 순간 어쩌면 눈물을 보일지도 모를 일입니다.
 
책상위에 소복하게 쌓인 먼지를 닦고 대결자에게 풀어줬던 컴의 비밀번호를 바꾸는게 제 일과의 시작이될 것 같네요.
 
요양기간동안 모든 활동을 접고 내 맘편한대로 외면하고 피했던 1분 1초를 하나씩 돌려놓겠습니다.
 
그동안 저를 걱정해주시고 힘을 주셨던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일상복귀를 신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