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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전쯤인가? 니콘 D1x에서 D2x로 기종을 변경했었지요.

 

거금 500여만원을 들여서 산 카메라가 보정이 맞아주지 않는다면 얼마나 답답했을까? 

그 당시 같은기종을 산 많은 분들은 장터로 직행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기억하는 분들이 많지는 않을 것이지만~~

많은 분들이 구라LCD라며 포기를 했을때... 포기하지 않았던게

촬영한 원본이 LCD에 보이는 것 과 같이 나오지 않는다면 LCD에 나오는 것과 같이 만들면 된다고~~

보정기술이란 것을 연구하기 시작했습니다.

약 한달쯤 지나니 사진이 달라졌습니다. 바로 구라LCD와 같은 모습으로 나오기 시작을 했었지요.

 

니콘으로서도 캐논의 색감이 나오는 순간이 되자

무명의 사진가 에너지가 유명한 사진가처럼 되었습니다.

디지털카메라 초창기에 가까운시기였으니 당연히 보정기술이란게 지금과 같이 개발되지 않았을때 이겠지요

요즘은 간단히 할수있는 기술이지만

그때 당시에는 암부만 노이즈 생기지 않도록 밝게 보정하는 기술만 있으면 유명세를 타는 것은 간단한 시절이었습니다.

지금은 포토샵에 기능이 들어가있으니 아주 쉽습니다.

 

장터에 나돌던 D2x는 어느순간 없어졌습니다.

 

니콘디지털에서는 에너지라는 이름이 남겨질수 있었던 것은 한달간의 노력이었습니다.

사진계는 말도많도 탈도 많은 시절이니 당연히 에너지사진은 포샵이다는 말이 나올수 밖에 없던 시절이었습니다.

요즘은 당연한 것도 예전에는 잘못된 것 같은 소문...

 

전문가가 아니면서 그시절 이전부터 포토샵 3.0을 정품사용했었으니 연구하고 개발하면 생각보다는 쉽게 적용하던 시절

그 시절 하던방법보다 요즘은 원본이 더 쉽게 컨트롤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잘나오는 것이겠지요.

 

얼마전 NX20을 구입하고나서 천만원대의 카메라를 구입할때도 안해보던 감각익히기 그리고 원본의 충실성등 분석이

시작되었습니다. 시대가 많이 바뀌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래전 꿈만꾸었던 선없이 파일전송, 리모트 뷰파인더(몇년전 지그뷰라고 나왔었죠..유선으로)

100만원짜리가 이런 성능을 갖추고 있다니~~ 신기한 놈이군요.ㅎ

 

항상 초특급으로 분석하는 편이라 이번도 역시 분석에서 원본보정까지 초특급으로 연구를 했습니다.

그래 한번 써보자. 지금까지 나는 일산카메라 밖에 사용해보지 않았으니 국산이라고 이만큼 나와준게 그래도 다행이다.

언젠가는 국산도 니콘이나 캐논의 성능에 따라가지 않겠는가?

내가 쓰지 않는데... 누가 믿고 쓸것인가?

 

어제 애플과 삼성의 특허전에서 삼성이 배상해야할 금액이 조단위가 되더라..

삼성에 대한 나의 이미지는 좋은 것만은 아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나가야하는 돈이 된다. 내돈은 아니지만 그래도 아깝다.

그래서 팔은 안쪽으로 굽는다는 말이 있는가 보다.

 

대한민국 카메라 시장이 조단위라는 것이라면 그것만 잘지켜도 되는 것인데.... 아직 사진가들의 입에 맞는 카메라가

국산품으로 나오질 못하고 있다. 입맛의 변화를 만들어 내는 것은 기업이 해야할 몫이고....

내가 할수있는 일은 그래도 사용해보고 좋은 사진을 남기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할것 같다,

 

사진가로 살아남기 위한 노력.... 그 노력을 이제는 조금이라도 하고 싶다.

 

조금전 베란다에서 보이는 풍경을 촬영했습니다.

조건에서 원본을 더 잘찍을 사항은 연구해봐야 나오지 않을 것 같으니 그냥 촬영하고 보정으로....

 

  

간편보정 방법을 적용했습니다.

 

1. 세로부분이 아래쪽으로 모여지는 것을 수정

2. 레벨에서 색상의 폭 조정(당연히 레이어 한장 별도로 두고 합니다.)

3. 하단부분을 밝게

4. 레이어 부분에서 하늘쪽 채도및 색상조정

5. 레이어 마스크 상하단 그라데이선 적용(상하단 격차가 줄어들겠지요.)

6. 어두운부분 밝은 부분을 맞추는 작업

7. 흰색에 대한 컨트롤

6. 원본에서 필터-고급선명효과 적용 리사이즈 입니다.

 

 

걸리는 시간이 약 10분미만 어려운 보정방법에 해당되지는 않는 것 같군요.

 

그냥 아무것이나 찍은 사진, 평범한 사진을 조금은 더 잘보이게 할수 있는 연구가 있을때 사진은 발전을 하게 되겠지요.

작은 사진으로 보기에는 차이점이 없어보입니다.

월간지에 적용되는 사진은 상당히 밝게 보정이 되어야 합니다. 또한 채도가 높으면 좋은 사진이 되지 못합니다.

인화물과 웹에서 보는 것과의 차이점은 당연히 존재합니다. 웹에서는 지금보여지는 정도이면 되지만

인쇄용으로 변환될때는 몇가지가 더 추가되겠지요.

 

협회 월간지의 사진원고는 매월 약 350장 정도가 보정되고 사용됩니다.

월간지작업 보정시간을 줄이기 위해서 월간지 제공 사진에 대한 보정 방법은 시간이 되면 다음에 간단히 설명드리겠습니다.

 

태풍이 오는군요.

사진도 좋지만 태풍이 지나갈때까지 출사등은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바닷가 계곡등의 지역은 비바람에 파도에 위험만 잔득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