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회사의 바쁜일이 마무리되어 오전에 버스와 전철을 타고 한시간반을 걸려 인사동 아트센타를 찿아보았다.
3층 전시실로 들어 간 순간 눈 잎에 펼쳐진 작품은 사진이라기 보다는 마치 정교한 유화 작품처럼 화려했다.
정말 오랜만에 정작가님을 만나고 작품의 모델을 만나뵈니 2년전에 뵈었던 그분...
천상여인님(제가 2년전에 붙여준 닉네임)께서 날 반갑게 맞아 주셨다..
반가운 마음에 사진과 함께 인증샷을 담아주고 인사동을 한 바퀴도니
수 많은 인파에 눈이 어질하여 피곤한 다리를 끌고 전철에 몸을 싣고 집으로 향했다.
집에와서 화환 대신 사온 정작가님의 도록과 자그마한 아트작품액자를 거실에 놓아두니 제법 예쁘다..
모처럼의 휴일에 인사동을 가보니 정말 많은 외국인들과 내국인의 인파로 인해 사람 사는 세상 맛을 물씬 느껴보았다..
이번 정재영작가님의 사진전을 통해 사진 장르의 다양성과 현대 사진의 새로운 장을 피부로 느껴보았으며,
나의 사진세계를 넓히는데 도움이 많이되었다.
내일이 마지막 날이라하여 인천지부 몇분에세 자랑을했더니 내일 가신다고들 하시더군요..
정재영작가님께서 새로운 아트픽쳐의 거장이 되시길 기원하며 짧은 후기를 마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