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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로서 적합 한지 알수가 없네요

 

필자는 정말 요절복통할 황당 한 후기를 쓰기않을수 없어 솜씨는 없지만 몇 자 적어 볼랍니다.

3월31일 오늘은 3월의 마지막 모임이지만 부산지부가 교통공사와 함께하는 전시회 작품 걸기가 있는 날이다 그리고 야생화의 예쁜 봄꽃이 기다린다고 들뜬 마음으로 아침챙겨 먹고 출사지의 중식 불가 관계로 집에 먹다 남은 빵 몇 쪼가리 챙겨서 들고 약속된 장소로 달려 갔다

만남의 장소는 벌써 몇 분이 먼저 오셔서 반갑게 악수 나누고 주차를 할려니 주차장이 만원이라 주차장요원의 안내에 따라

이중 주차 시키고 차 열쇠는 주차요원에게 맡기고 (이대목이 황당 사건의 시작) 차량2대로 나눠타고 경산목적지에 도달 하니

벌써 11시가...

산에 올라 갈때 짐이 거추장스러우니 가지고 갔던 빵 몇 조각 뱃속에 넣어 가자는 제안에 좋은 생각이다 하고

빵은 연암님이 나눠 주면서 이것이 지부장님의 오늘 하사품이란다. ㅋ 어찌나 부끄로웠던지 하사품 ㅎㅎㅎ

한바탕 웃고 어어쁜 꽃들이 기다리는 산으로 go, 산에는 어제 비로 계곡물이 흐르는 소리와 함께 땅이 젖어 있었다

목적지에서는 각자 흩어저 촬영을 하고 있는데 연암님이 내가 보이질 않으니 걱정이 되었는가 내가 안보인다고 전화 걸려 왔다,

잘 있으니 걱정말라고 말씀 드리고 다시 촬영에 몰두 하였는데 배가 고프다는것을 느끼고 있는데 시간을 보니 점심시간이다. 옆동네에서는, 그기도 동호회에서 왔는지 먹을거리를 가지고 빙둘러 앉아 먹는것을 보니 어찌나 배가 고프든지 .....

침을 꾸울꺽 삼키며 참고 다시 촬영에 집중 모두가 젖은 땅을 딩굴어 행세가 말이 아니다.

작품이야 좋든 궂던 촬영을 마치고 하산 하여 이제는 인증샷을 날려야 할시간,

회원님들 앞에서고 나는 카메라세팅하여 찰칵 하여 들여다보니 땅에 딩군관계로 형세들을 보아 어느 공사판 인부들이다. ㅎㅎㅎ

이제는 부산으로 출발.....

운행 차안에서 다른용무로 전화기를 꺼내들고 작동을 하니 내전화기가 통화중에 있지않는가

전화기를 귀에 갖다대고 들어보니 현재 차안에서 웃는 소리가 그대로 전해 들어온다 아차 하여 다시 확인 하니 연암님의 전화가 연결 되어 있다.

연암님께 산에서 통화하고 전화끊은냐고 확인하니 끊어져 있는데 하고 답하고 나는 그러면 통화시간을 보라고 말하니

3분11초56이란다

이때부터 왁지지껄 그게 아니고 3시간11분 56초, 아이구 이런일이 통회시간을 계산 하니 약5만원 (맞는지는 모르겠다)

아이고 오늘 이돈으로 빵을 삿으면 포식을 하고 회원님들께 좋은 일하고 아이고 억울해라..

한바탕 박장대소 하고 그마음 달래 드릴려고 인증샷 보여드린다고 카메라 켜고 재생 버튼 눌러니 메모리카드 없음,  이런,

다른 카메라로 바꾼것이 화근이었다,

넘어진 김에 쉬어 간다고 배고프니 식당가서 밥먹고 인증샷 다시찍자 ㅎㅎㅎㅎ

우여곡절 끝에 부산출발지에 도착하여 타고갔던 차에서 장비내려 내차로 가서 트렁크 문을여니 어 안열린다

아! 그래맞다 아침에 갈 때 추차 요원에게 열쇠 맞기고 갔지 하고 장비를 트렁크 앞에 내려놓고 주차 사무실에서 열쇠 가지고 오며 오늘 수고 많았다 잘 가시라고 인사 하고 엔진 부러렁걸고 동래 역사로 직행, 모여서 전시사진 걸고 식사까지 마치고 집으로 오는 길에 거울을 보니 오늘 몰골이 말이 아니다고 생각 하며 이발소 앞을 지나다가 이발이나 하고 갈까하여 이발하고 집 주차장에 도착, 트렁크에 장비챙긴다고 트렁크 문을 여니

앗차 장비가 없다 어~ 앞 좌석에 뒀나 문열어보니 없다 도둑님이 들었나 이리저리 살펴보니 도둑의 흔적은 없다. 차내에 두었던 대포는 그대로 있다. 순간 이렇게 황당할 수가,

짱구를 이리 저리 굴러보니 그래 그래 맞다맞아 주차장에 내려놓고 열쇠 가지고 오며 전시회 약속시간이 빠듯하여 장비 싣는것을 잊어버리고 차만 운전하여 전시장으로 온것이다

주차장 도착시간이 16시정도 집에 도착시간이 20시30분 4시간 30분이 흘럿으니 이미 남의물건 되었구나 생각하며 다시 주차했던 그 주차장으로 가볼수 밖에

 

이때부터 자책 하며 다시 차 돌려 신호무시 속도 감지기 무시 도시고속도로 1차로 2차로를 미친듯이 넘나들며 머리속에는 얼마지? 대충계산 해보니 아무래도 천만이 훌쩍넘는다

없으면 사진접어야 할까, 또 호랑이 같은 마눌님께 어떻 거짓말하지 다시 산다면 무슨장비를 사야지 등등을 생각 하며 주차장에 도착, 제일먼저 주차했던 곳을 둘러보니 그기 있을 리가 만무, 다음은 주차장 사무실앞에 도착하여 창너머로 배낭이 보이는가 들여다보니 안보인다하며 똑똑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 한쪽 구석에 배낭이 보이지 않는가, 주차장 관리님께 선생님 아이구 고맙습니다. 인사를 꾸벅 하니 관리원 왈. 뭐시 고맙다는 말인기요

무조건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저 금도끼가 내 도끼입니다. 라는 표현으로 저 가방이 제것입니다. 하니까, 안에 뭐시 들었는지는 모르지만 아무데나 놓고 다니면 됩니꺼 가저가이소

 

참! 사람 마음이 갈때마음 올때마음이 틀린다고 갈때는 있으면 후사를 넉넉히 해야지 하고 갔으나 배낭을 보고는 마음이 급변하여 얼마되지 않는 돈을 쥐어드리며 인사를 하자

뭐 당연히 해야 할 일인데 이렇게까지.. 고맙십니더(금액은 비밀)

배낭을 찾아서 집으로 돌아올때, 혼자 차안에서 목청것 하하하 아직 살만한 세상 이구나

저런 고마운 분이 또 있구나 하하하하 웃고 또 웃고

이렇게 하여 하루를 마감 하였네요 하하

 

두서 없는 글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