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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LR심화과정 첫 수업을 마치고서..

여름 아침 출사 가는날에 비하면 한 낮이지만.
오늘 아침 다른날 보다 조금 부지런을 떨고 기차를 탔습니다.

여지껏 사진을 좀 찍는다 하고  돌아다녔는데, 
사실 제가 모르고 있다는 점을 노출시키기 부끄러울때도 많았었지요. 
하지만 반대로 제가 모르고 있다는것을 알리고 나서 부터는 
얼마나 편해지는지
경험하신분들은 아마 아실거예요.

피사체를 어떻게 바라보고 어떻게 표현할지를 알려주시는 강의.
요령보다는 긴 사진 생활을 즐겁게 할수있는 방법을 알려주시네요.

2시간 강의에 4시간 정보를 주시려는 이준섭선생님의 말씀.
아는데까지 알려주고 싶다하시는데
저도 바짝 의자를 끌어당기고 앉았습니다.
이번에는제대로 사진을 배워보고 싶은 생각입니다.

시간 때우기식의 강의나
뻔한 사진교육이 아닌것에 감사한 마음입니다.
협회 갤러리에 올라온 사진을 보았으니
교육생들이  어떤것이 부족하고 필요한지를 알고 계신다는 점도 좋은점이네요.

오늘 함께 들은 수강생분들 한 목소리로 좋은시간  
행복했음을 이야기하며 점심을 먹고 헤어졌습니다.


기차시간이 좀 여유가 있어
서울역에서 핸폰으로 글을 올려봅니다.


더운여름  회원님들 모두 건강하세요♡

* 초록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