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빨리 간다는 말도 못합니다
해마다 연말이면 반복되기에,
40대 후반이 되고부턴 시간이 씽씽 달려갑니다
선배님들이 나이 더 들어봐라..
그 말을 이제 이해합니다
양병록 작가님이 이번 전시회때 써둔 일주일간의 휴가를 하며
느꼈던 나이 50 이란 글 너무 동감하였습니다
40대 초반이 되어 이제
남들에게 인정받을 만 하겠다 싶어 뛰다보니
어느새 40대 후배들이 주루룩..
모임이 많아 후배들과의 모임하는 자리에선
자신의 일을 확실하게 하는 사람이 가장 예쁘고 멋지다고 말해줍니다
자기일은 하지 않고 마음의 위로 보상을 받을려고
상사를 흉보는 말들을 늘어 놓은 사람을
전 위로하지 않고 가슴에 박히는 말을 해줍니다
젊은이다운 아이디어를 내어 직장 발전을 꾀하고
퇴출당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자세가 오래도록 직장에서건
본인 사업도 성공 할 수 있기 때문이죠
요즘 친구들이 만나면 일하기 싫고 쉬고 싶고
그래서 나이든 사람을 회사에서 퇴출하는 이유를 알겠다고
말합니다
안위하고 싶은 마음 누르고 젊은이 못지 않는 아이디어 내서
새로운 아이템 내세우면 평생 직장이고 사업 성공하지만
시키는일만하고 도장만 찍어대면 어느새
뒷자리 납니다.
그리고선 쓸쓸한 퇴출대상이 되는 것은
이제는 회사책임이 아닌 본인 책임이라는 것이지요
남자. 여자
요즘은 안따지지요
능력으로 평가하는 시대죠
자기일 제대로 못하는 사람들이 뒷전에서 말 난무합니다
스스로 마음 위로받기 위한 보상심리지만
뒤돌아 서는 자신의 초라한 뒷모습이
더욱 아프게 한다는 것
내 자신을 뒤돌아보며
자아비판을 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