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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대사의 오도송(悟道頌)을 소개합니다

 

'오도송'이란 고승들이 부처의 도를 깨닫고 지은 선시(禪詩)를 이르는 말입니다.

 

 

 

답설야중거 (踏雪野中去)  눈 덮인 들판을 걸어갈 때

 

불수호란행 (不須胡亂行)  어지러이 걷지 마라

 

금일아행적 (今日我行蹟)  오늘 나의 발자국은

 

수작후인정 (遂作後人程)  뒷 사람들의 이정표가 될지니



오늘하루도 행복한 시간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