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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면서 (사진, 글 김 규현/코니)

 

우리가 걸어가는 길을

굳이 숨가쁘게 달려야 할 필요가 있나요.

천천히
서로의 표정을 맞추며 걷다보면

어느새 그곳에  와있는걸요....



새털보다 가벼운 세상 일들은 뒤로하고

욕심 부리지말고

뜻대로 생긴대로 살면서 

앞사람이 흘리고간

상념들이나
추스리며 내길을 걸어가면 되지요.



길을 걷다가

힘들면 주저앉아

가락지나물, 냉이, 제비꽃을 보는 여유에


감사하기도 하구요.



그렇게 걸어 오면서,

세상에 욕심 부리지 못해

뒤쳐진 바보 모습에

행복한 감사를 합니다.

 


 

PS- 욕심 없는 마음으로 살기를 바라지만 세상살이가 그리 녹녹하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욕심없는 마음으로 사는것에 감사함을 느끼면서... 소주 한잔하고 올립니다.      




♬Tedium Of Journey / The Sound Of Ange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