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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기제조원: NIKON CORPORATION카메라모델: NIKON D600플래시: Flash did not fire, Auto초점거리: 24.0 mm조리개변경: 11/1노출방식: Manual control노출모드: Manual exposure노출시간: 1/160 sec노출보정: 0W/B: Auto white balanceISO: 100촬영일자: 2014:05:02 10:14:38

기기제조원: NIKON CORPORATION카메라모델: NIKON D600플래시: Flash did not fire, Auto초점거리: 24.0 mm조리개변경: 11/1노출방식: Manual control노출모드: Manual exposure노출시간: 1/125 sec노출보정: 0W/B: Auto white balanceISO: 100촬영일자: 2014:05:02 10:00:31

 
 
아우라지 농부님네
대지에 그린
 
삼단같이 부드러우면서도 고운 머리결처럼
때론, 아름다운 가인의 피부결 같은 아우라지의 봄
 
 
이상화님의 시(詩)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내 손에 호미를 쥐어다오.
살진 젖가슴과 같은 부드러운 이 흙을
발목이 시리도록 밟아도 보고 좋은 땀조차 흘리고 싶다.....
 
 
오래전 보았던 그 싯귀의 구절
 
어쩌면,
 
아우라지 흙(土)에 담겨진
'아리랑' 이지 않았을까
 
.....
 
 
- 아우라지 농부님네, 봄 대지에 그린 디자인을 바라보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