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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기제조원: NIKON CORPORATION카메라모델: NIKON D5플래시:초점거리:조리개변경:노출방식:노출모드:노출시간:노출보정:W/B:ISO:촬영일자: 2025:08:07 10:43:54

조류사진 특유의 스릴도 있고 쾌감도 있고

신기함을 넘는 신비함도 있다.

 

오랬동안 조류사진 현장에서 수많은 조류사진

전문가라 자칭하는 작가님들과 같이했다.

 

조류사진 현장에서 느낀점은 고수는 절대 서둘

거나 안달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장비가 다는 아니지만 대충 장비를 보면 갓 인문

한 작가님들 인지 어럽지 않게 짐작은 할수 있다.

 

조류를 전문적으로 찍기에는 어설픈 장비, 조류 생태에

대한 기초지식, 공간 확보시 무례함, 새가 날지

않은다고 큰소리 치거나 돌팔메질하고 날으는새 

앉는곳 찾아 이동 하는 사람.... 초보라고 다 그런건

아니다. 오히려 오래 했다고 자랑하는놈 중에도

그론놈 꼭 있다.

 

결과는 어떨까? 저만 못찍는게 아니라 참석 전원

에게 민폐다. 제제를 하면 몰라서 그랬다고 공손히

사과 하고 주의하는 사람, 저잘났고 대드는 사람.

필연적으로 시비가 인다.

 

이제 그런사람들이 모인곳이 싫어졌다.

 

어제는 지인의 초대로 호반새 야생 현장을 찾았다.

하루종일 비를 맞고 기왕 왔으니 맘에 드는장면

한컷이라도 담고 싶은 욕심에 무리를 했다.

결과는 지우고 싶은 파일이고 남는것은 후회더라.

 

이런 저런 이유로 이제 조류사진에 흥미를 잃어간다.

꼭 해야 한다면 선택적으로 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