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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기제조원: NIKON CORPORATION카메라모델: NIKON D200플래시: Flash did not fire초점거리: 27.0 mm조리개변경: 38/10노출방식: Manual control노출모드: Manual exposure노출시간: 1/40 sec노출보정: 0W/B: Manual white balanceISO: 100촬영일자: 2007:01:07 12:06:08

촘항은 물이 귀했던 산촌이나 중간산촌에서 많이 사용했던 도구입니다.

제주도의 지반은 구멍이 많은 현무암이기 때문에 빗물이 땅속에 쉽게 스며들어 버
려 섬 전체의 물 사정이 넉넉하지 못했습니다. 부족한 물을 확보하기 위해 옛 제주
사람들은 잎이 넓은 활엽수의 중간에 띠를 댕기처럼 땋아 내려 이를 통해 떨어지는
빗물을 모아 사용했습니다. 나무에 매달아 둔 띠를 촘이라 하고 그 아래 물을 받기
위해 놓아 둔 항아리을 ‘항’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