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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기제조원: OLYMPUS IMAGING CORP.카메라모델: E-30플래시: Flash did not fire, Auto초점거리: 14.0 mm조리개변경: 35/10노출방식: Aperture priority노출모드: Auto exposure노출시간: 1/500 sec노출보정: 0W/B: Auto white balanceISO: 400촬영일자: 2013:03:09 16:57:04

온고을 전주를 耽하다.

한옥마을에 가면 소박함이 묻어난다.

 

현대건축물의 화려함과 위압적인 느낌 보다

이 소박함과 단아함이 마음을 편하게 한다.

 

한옥의 멋드러진 선과 선이 만나 면을 만들고,

면과 면이 만나 공간을 이룬다.

이 공간은 우리네 삶의 공간이자, 풍경이다.

 

우리네 집은 즐기기 위한 장치들이 가득하다.

한옥 그 자체가 예술이고, 풍경이며

일상속에서 만나는 사진의 공간이기도 하다.

 

사진은 기록이다.

그 무엇보다 가치있는 삶의 기록이다.

그래서 우리네 한옥은 사진이 된다.

즐기기 위한 기록이 아니라

지나간 시간의 흔적과 현재를 공유하고 있는 한옥의

아우라를 찾아내는 삶의 기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