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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 날씨로 착각할 정도로 더운날 매화 탐향에 나섰다.
 섣달 모진 추위에 피는 꽃, 금둔사 홍매 납월매는 이렇게 1월에 꽃망울을 터트려 3월 말까지 피고지고를 거듭하면서 붉은 자태를 뽐낸다. 이곳 홍매가 질 무렵 섬진강변의 백매가 꽃을 활짝 피워 봄기운을 널리 퍼뜨린다. 
  금둔사 납월매는 토종 매화다. 꽃을 피우는 방식이 다르다고 지허스님은 말한다. "납월매는 일시에 꽃을 피워 한꺼번에 지지 않지요. 꺾이고 비틀린 가지에 겨우 손톱만한 꽃 몇송이가 듬성듬성 피었다가 추위에 사그라지면 다시 몇 송이가 피고 지고, 또 다시 몇 송이가 피고 집니다."
  피고지고 피고지고 또 피는 꽃, 금둔사 납월매는 찬 눈 속에서 꽃을 피우며 혹독한 바람을 이겨낸다.
 
다음 주 말이 기대됩니다. 
 
 
 
납월매
 
찬 서리 고운자태 사방을 비춰
뜰 가 앞선 봄을 섣달에 차지했네
바쁜 가지 엷게 꾸며 반절이나 숙였는데
개인눈발 처음녹아 눈물어려 새로워라
 
그림자 추워서 금샘에 빠진 해 가리 우고
찬 향기 가벼워 먼저 진 흰 창문 닫는 구나
내 고향 둘러선 개울가 나무는
서쪽으로 먼 길 떠난 이사람 기다릴까
 
< 신라인 최광유 지음>
 
금둔사: 순천시 낙안면 상송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