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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걸음에 눈길을 즐기는 여유는 없다

걷고 있는 동안 그 지친 시간이 조금씩

흘러가는것에 오히려

감사하며

즐거운 날이 기억나지 않은 메마른 지금에

무덤덤한  순간을 힘겹게 쪼개가는것에

다행이라 생각할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