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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슴프레...잠에서 깨어난 덕유의 모습

어머니 품처럼 잔잔한 덕성스런 품을 보여주다.

 

생전 처음 스노모빌 타고 오른 새벽,

중봉을 향해 가는 발걸음은 기대 반 설렘 반,

멋진 일출을 기대했지만 구름에 가려 사알짝 여명만 비춰줄 뿐

바람이 거세어 운해도 없어 약간 실망...

어제는 안개에 가려 시야가 10미터도 안됐다는데

그나마 파란 하늘도 보고,산 그리메도 보고...

잔잔한 산수화를 그려준 덕유에 감사하다.

 

먼 길 정모를 주선하고 이끄신 지부장님과 운영진 여러분 노고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