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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 2011년 말일이군요.

음력 마지막 노을을 보러 영종에 다녀 왔습니다.

구름이 끼어 별로였지만,

노을과 수평선을 날으는 갈메기,

그리고 선녀바위에 부딧치는 파도를 보고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