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기제조원: SONY카메라모델: DSC-RX100M7플래시: Flash did not fire, Auto초점거리: 71.03 mm조리개변경: 45/10노출방식: Program normal노출모드: Auto exposure노출시간: 1/320 sec노출보정: 0W/B: Auto white balanceISO: 100촬영일자: 2025:09:21 22:31:19
이 버스킹을 보고 나는 이 시가 생각났다
그래 젊은이들의 전유물은 아니지,,
나비 / 윤곤강
비바람 험살궂게 거쳐간 추녀 밑
날개 찢어진 늙은 노랑나비가
맨드라미 대가리를 물고 가슴을 앓는다
찢긴 나래에 맥이 풀려
그리운 꽃밭을 찾아갈 수 없는 슬픔에
물고 있는 맨드라미 조차 소태 맛이다
자랑스러울 손 화려한 춤재주도
한 옛날의 꿈조각처럼 흐리어
늙은 무녀처럼 나비는 한숨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