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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기제조원: SONY카메라모델: SLT-A77V플래시: Flash did not fire, Auto초점거리: 18.0 mm조리개변경: 140/10노출방식: Manual control노출모드: Manual exposure노출시간: 1/250 sec노출보정: 0W/B: Auto white balanceISO: 160촬영일자: 2024:11:06 13:00:20

47년 만이다.

마님이 나에게 시집 온지가---

봉암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처음으로  참석하는 동창회 모임에

새벽부터 준비하느라 설래여 하는 마님을 모시고 간 곳이 청남대 주차장,

그곳에는  천안 지회의 김영복(찬스) 작가님이 우뚝 서 있었다.

무심함 속에 마님의 세월을 옭아 매고 살았다.

 

나는 그 날 마님을 47년 전의 동심 속으로 밀어넣고 혼자 다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