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장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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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장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우리 사회는 4차 산업혁명이라 불리는 격동의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고 있으며, 사진 예술도 인공지능의 영향력에서 벗어날 수 없는 시대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올해는 새로운 13년을 여는 첫해이지만 우리 협회가 사단법인으로 출범한 지 13년째를 맞이하는 해이기도 합니다. 지난 13년을 뒤돌아보면, 태동과 성장의 기쁨도 있었지만, 아픈 만큼 성숙해지는 성장통도 있었습니다.

그동안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무에서 유를 창조하여 협회의 기반을 마련하신 제1대, 제2대 김희동 협회장님의 노고에 존경을 드리며, 과도기적인 협회를 안정화하기 위하여 많은 수고를 해오신 제3대 임영길 협회장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그동안 협회장님과 함께 협회를 이끌어오신 많은 임원진과 협회 발전의 원천이 되어주신 모든 회원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제5대 협회장으로서 협회 창립 발기인 100여 명의 순수했던 동기와 사단법인 협회의 설립 목적을 성실히 달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더불어 예술가들만의 전유물이 아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인 주제와 내용으로 “생활 속 사진 예술”이라는 담론을 통해 한국 대중 예술사진의 새로운 영토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우리가 대상을 찾아 만나지 않으면 필연의 결과물을 얻지 못하는 것처럼 사진가는 언제나 어디서나 대상과 만나고, 소통해야 합니다. 사진의 본성은 만남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회원 여러분의 예술적 감성과 창조적 직관을 읽는 미학적 지능 그리고 높은 예술적 안목에 맞춰 신바람 나는 만남의 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그 신바람 나는 만남의 장에서 우리 회원님들은 개개인이 생활 속 사진 예술의 전문 분야를 개척하고 독창적인 작품을 담아 사진 예술인으로서 거듭나고, 우리 협회도 한국 사진계에서 인정받는 디지털 사진가 협회로 자리매김해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새로운 시대를 여는 2023년을 시작으로 "신바람나는 회원들의 협회", "합리적으로 발전하는 협회", "자긍심을 갖는 사진가협회"를 만들어 가는데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2023년 2월 1일
(사)한국디지털사진가협회장 김 홍 석